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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루오, 미주·유럽 맞춤형 제품으로 수출 확대 노린다

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전문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해외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른 고객 니즈 맞춤형 제품으로 수출 확대 할 예정입니다.

㈜엘루오는 신체 모든 부위에 착용하는 바디 마스크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스메틱 기업이다.

최근 2023년 하반기 영업·마케팅 전략 회의를 개최하며, 엘루오의 장기적인 비전 제시와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엘루오는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코메스 박람회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에 따른 고객 니즈 맞춤형 제품으로 현지 고객사를 공략 및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할 방침입니다.

한편, R&D(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유럽 및 미주 시장의 고객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 중으로 핸드, 풋, 마스크팩 뿐만 아니라 여성층 타킷의 쇄골 라인 및 등 부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 등도 출시 예정이다. 이에 해외 바이어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루오 관계자는 "자사는 연구·개발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개발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스킨 발전소를 설립해 마스크 팩 뿐 아니라 기초화장품까지 연구·개발 중"이라며 "바디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글로벌 1위 기업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