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오, '러브 에델리스 롱레그 마스크팩' 2500개 후원

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생산 전문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화성시보건소 등 2곳에 '러브 에델리스 롱레그 마스크팩' 2500개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엘루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의료진들은 잠깐 앉을 시간도 없이 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료진들의 지친 발과 다리의 피로가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엘루오는 이번에 2000만원 상당의 '러브에델리스 롱레그 마스크팩' 2500개를 기부했다. '러브에델리스 롱레그 마스크팩'은 다리 붓기 개선과 피로 회복을 위한 제품이다. 보습 효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유석 엘루오 대표는 "바디 마스크팩 글로벌 수위 기업으로서 엘루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며 "올해 들어 송산 지역아동센터와 봉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도 후원품을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