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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엘루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록일
2022.10.13 1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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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엘루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생산 전문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최근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 기업'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및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지역 유관 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엘루오는 신체 모든 부위에 착용 가능한 바디 마스크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코스메틱기업이다.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높은 매출액과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엘루오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으로 엘루오는 지정일로부터 4년 동안 중기부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2025년까지 수출 바우처 등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17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 컨설팅, 생산 공정·품질 개선 등을 지원받는다. 민간 금융기관에서 정책 자금 지원 한도 확대, 대출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박유석 엘루오 대표는 "엘루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바디 마스크팩 세계 1위 기업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며 "더 넓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