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디 마스크팩 전문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일본 'COSME OSAKA 2023'(코스메 오사카 2023)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메 오사카 2023은 국제 화장품 전문 전시회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INTEX Osaka'에서 열린다.
엘루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브랜드 △러브 에델리스(Love edellis) △오스킨(O'skin) △에르시엘(elsiel)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브에델리스 디에이징 V.L.P텐션업 크림' '트윙클 콜라겐 마스크' '뱀파이어 매직브러쉬 버블팩 스킨' 등의 제품을 출시한다.
에르시엘의 '러브에델리스 디에이징 V.L.P텐션업 크림'은 보습부터 탄력까지 크림 하나로 관리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트윙클 콜라겐 마스크'는 고함량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필-오프 타입의 팩이다.
오스킨의 '뱀파이어 매직브러쉬 버블팩 스킨'은 풍성한 버블이 피부에 닿는 즉시 흡수되는 초간편 버블 스킨팩이다. 피부결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엘루오는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면서 홍보와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엘루오 관계자는 "당사는 핸드 및 풋, 바디 마스크 팩을 선보이며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일본 전시회에서 마스크 팩 외에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면서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